1.코스닥 2차전지발 변동성 주의보
MSCI 한국 지수 ETF는 1.65%,MSCI 신흥 지수 ETF 1.39% 상승 했다
미래에셋증구너 연구원은 NDF 원달러 환율 1개우러 물은 1283.9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원달러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코스피는 보합권 출발할 것으로 예상 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미 증싱가 전일 하락을 뒤로 하고 달러 약세에 힘입어 나스닥이 한떄 2.5% 급등하기도 해쓰나 여전히 이어진 지역 은행 리스크로 인해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전환 하는 등 변동성을 키운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이라면 이는 향후 경기 침체 리스크를 확대 시킬수 있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 이라고 전망 했다
이어 다만 엔비디아가 상승하고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로 마이크론이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상승한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이라며 예금자 보호에 대한 옐런 재무장관의 추가 조치 발언 등으로 관련 리스크 확산 가능성은 제한된다는 점도 우호적 이라고 분석했다
2.美 증시,FOMC 결과 소화하며 상승 마감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75.14포인트(0.23%) 오른 32105.2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5포인트(0.30%)상승한 3948.7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7.44포인트(1.01%) 뛴 11787.40으로 장을 마감 했다
전날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앞서 유럽중앙은행도 금융시장에 대한 우려에도 금리를 0.50%포인트 올린바 있다 이날 영국 잉글랜드 은행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스위스중아은행도 기준 금리를 0.50%포인트올렸다
이는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해도 될 만큼 현 금융시장 불안이 안정을 찾고 있따고 판단했거나 은행 시스템 전체를 흔들 정도의 이슈라고 보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 다만 이들은 모두 금융시장의 불안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상황이 악화할 경우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 했다
시장은 각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도 반영하고 있다
전날 급락했던 미국 지역 은행 관련주들은 이날도 약세를 보였다 SDDR / S&P 지역은행 상장지수펀드는 2% 이상하락했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주가는 6% 떨어졌다 자이언스 은행의 주가는 10% 이상 하락했고 찰스 유왑 키코프의 주가도 5%이상 밀렸다
반면 대형 기술주들은 국채금리 하락 속에 강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4% 수준까지 하락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2%가량 올랐고 엔비디아와 알파벳 메타의 주가도 2% 이상 올랐다
3.오락가락 옐런 무디스 美 은행 리스크 경제 전반 확산할수도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실리콘밸리은행 과 시그니처은행 파산 사태 이후 금융 시장 불안과 고나려 추가 조치에 대해 준비돼 있다는 입장을 확인 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 소위에 출석 우리는 사태 확산을 조속히 막기 위해 중요한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 며 이들은 우리가 다시 사용할수도 있는 수단들 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우리가 취한 강력한 조치들로 미국인의 예금은 안전하다는 확실을 줬다 며 활실히 우리는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 했다
옐런 장관은 전날 상원에 출석해 모든 은행 예금을 보호하는 포괄적 보험과 관련해 어떤 것도 논의하거나 고려한 바가 없다 며 이는 우리가 추구 하는 바가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은행 사태가 연쇄적인 뱅크런 으로 표출되는 시스템 위기로 간주될 때에야 연방예금보험공사가 모든 예금을 보호 하는 것을 허락할수 있을것 이라고도 덧붙였다
4.영국 기준금리 0.25%포인트 올려 스위스 "빅스텝"
영국과 스위스가 최근 금융시장 혼란에도 불구하고 일단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은 23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4.2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외로 뛴 것으로 발표되면서 이날 BOE의 금리안상은 거의 확실시됐다
5.작년 저축은행 순익 19% 감소한 1.6조원 연체율 3%대로상승
지난해 국내 저축은행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감소한 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여파로 취약 차주들의 상환 여건이 악화하면서 연체율은 3%대로 상승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며 지난해 79개 저축은행은 1조 595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보다는 18.8%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저축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하며 매년 최대 기록을 견신해왔는데 지난해 감소로 전환한 것이다
다만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연체율이 악화 됐으나 코로나 19이전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우려할 만한 상황은아니다 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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