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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역사, 전망, 주가

by Money Coach Roa 2023. 6. 18.

삼부토건은 1969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건설 기업입니다. 처음에는 지방공사 및 도로공사 분야에서 주로 일했습니다. 1970년대 중후반부터 건축분야로 진출하며 국내 대형 건출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왔습니다.

 

 

 

 

 

삼부토건 역사

삼부토건의 초기 주력 분야는 지방공사, 도로공사 이었습니다. 1970년대 이후 건축분야로 진출하면서 국내 대형 건축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해냈으며 성장을 가속화하였습니다. 1980년대 년대에는 대형 건축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대표적인 건축 프로젝트로는 국립극장, 서울특별시청사, 롯데월드 타워, 국립 한글박물관 등 대형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부터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하게 됩니다. 1990년대를 중심으로 해외직접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 파워를 발휘합니다. 그 결과, 상해종합체육관, 중국 윈도우즈 건축, 무주 일원 등 국내적으로도 큰 단위의 프로젝트부터 중국 사천항,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하철, 중국 최초의 TGV 또한, 2000년대에는 지주회사인 삼부그룹을 설립하여 국부화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출입금지 등으로 진행이 지연되어 발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대는 기존 건설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에코시스템 등의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울산신재생에너지발전소, 건양폐기물처리시설의 수해복구 공사, 서울시 덕이천 보호구역 에코시스템 등을 성과를 내며 삼부토건의 상징적인 건설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건설 업계의 침체와 경쟁의 심화로 인해 삼부토건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화, 기술력 강화, 국제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 전환, 전략 시너지 창출 등 새로운 방식의 경영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의 업적은 한국 건설 산업에 큰 방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삼부토건은 국내외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충족시켜왔으며, 이로인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현재까지 기업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력 향상과 새로운 분야 진출을 통해 발전해 나갈것임은 기대됩니다.

 

 

 

삼부토건 전망

현재 삼부토건은 건설 산업의 침체와 경쟁 심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부토건은 기존 건설 분야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에코시스템 등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과 새로운 분야 진출을 통해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에는 울산신재생에너지발전소 건설 및 Wind Power 수주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남부-동북강간 RT 구간 건설, 서울시 덕이천보호구역 에코시스템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삼부토건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부토건이 직면한 경쟁 심화와 침체적인 건설 시장 상황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현재와 이후 매우 중요한 결정적 이슈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삼부토건은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시스템, 고증학 기술을 적용한 무산화탄소사업,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사용을 통한 건설 관리 등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체결하여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등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인력 교육체계를 강화, 더욱 집중된 투자로 경영 성과를 높여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삼부토건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할수 있을 것입니다. 삼부토건은 국내 건설 산업의 대표 주자이며,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삼부토건 주가

삼부토건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설 기업 중 하나로서, 지난 몇년간 양호한 경영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으로 삼부토건은 매출액 6조5885억원, 영업이익 651억원을 기록함으로써 기업의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펼치고, 분양 및 대규모 건축사업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업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삼부토건은 정치권이 건설 부문에대해 활발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22년까지 2,000조 원에 상당하는 신규 및 추가사업을 추진한다는 국가계획이 발표되어 건설 업게 전반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긍정적인 작용 외에도 언제든지 시장요인에 따라 주식의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 외부 리스크, 경제 환경 변화 등이 생기는 경우에는 사이드 이펙트로 삼부토건의 실적이나 주식 가격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삼부토건의 주식 전망에 대해서는 주식시장의 변화를 바탕으로 조금 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팬데믹 시대의 건설 업계는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이며, 불확실한 요인이 매우 큽니다. 투자자 분들께서는 현재의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주식투자시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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